16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문화공연중심도시 대구를 선도하는 음악축제로서 위상을 견고히 다지고, 해외 재즈 축제와 연대하는 등 세계재즈축제에 널리 이름을 알리고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나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민참여 폭을 넓히고 해외와 국내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여 재즈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하고 나아가 새로운 도약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합니다.